미국 국세청(IRS)은 6일(현지시간) 온라인 자가 서비스 플랫폼인 ‘비즈니스 세금 계정(Business Tax Account)’의 이용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파트너십, 연방·주·지방 정부 기관, 인디언 부족 정부, 면세 단체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프랭크 J. 비시냐노 IRS 최고경영자(CEO)는 “비즈니스 세금 계정을 파트너십과 면세 단체 등으로 확대함으로써 수백만 개의 기관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세무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접근성 확대를 통해 간단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더 이상 서류나 전화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져 납세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확대 조치는 기존에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던 개인사업자, S 법인, C 법인에 더해 새로운 대상이 추가된 것이다. 이는 비즈니스 커뮤니티 전반에 디지털 접근성을 넓히려는 IRS의 서비스 개선 노력의 일환이다.
비즈니스 세금 계정은 사용자가 연방 세무 업무를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전한 통합 플랫폼이다. 이용자와 지정된 담당자는 이를 통해 세금 잔액 조회 및 납부, 납부 이력 확인, 일부 전자 통지서 다운로드, 급여 및 소득 관련 기록 열람, 세무 준수 확인 요청, IRS에 등록된 사업자 정보 확인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