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출신인 Abraham Yusuff는 IRS를 상대로 1억 1천만 달러 이상의 사기를 주도한 혐의로 오늘 14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샌안토니오 출신의 Meghan Inyang과 텍사스 출신의 Christopher Eduardo, Yusuff의 공범 두 명도 각각 3년 이상과 2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사기 사건에 연루된 총 7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무부 세무부서의 Stuart M. Goldberg 대리 부차관보는 “Yusuff와 그의 공범들은 IRS로부터 3천만 달러의 부당 환급을 받았고, 더 많은 금액을 노렸다”며 “이들은 성실한 납세자의 신원을 도용해 수백 건의 허위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고, 실제 CPA와 다른 전문가들의 신분을 도용해 IRS를 속여 환급금을 자신들이 통제하는 계좌와 직불카드로 보내도록 했다. 법원이 내린 중형은 국고에 끼친 손해뿐 아니라, 사기 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무고한 납세자들과 회계 전문가들에게 가해진 재정적 피해와 스트레스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의 Robert Pittman 판사는 Yusuff에게 징역형 외에도 3년간의 감독하에 풀려나는 조건을 부과하고, $30,370,365달러의 반환 및 몰수 명령을 내렸다. Eduardo는 3년간의 감독 조건과 함께 IRS에 $2,823,377달러를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Inyang도 3년간의 감독 조건과 함께 IRS에 $762,512달러를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Assistant Chief Michael Boteler and Trial Attorneys Mary Frances Richardson and Curtis Weidler of the Justice Department’s Tax Division prosecuted the case. The U.S. Attorney’s Office for the Western District of Texas assisted in this ma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