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는 비교적 새로운 직업군에 속합니다. IRS에 의해 자영업자로 분류된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제작자는 특정 공제를 활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콘텐츠 제작자가 받는 세금 양식은 무엇인가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퍼포머, 블로거 또는 기타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라면, 온라인 활동을 통해 얻은 수입을 보고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영업자로 분류되므로 후원사로부터 W-2 양식을 받지 않으며, 대신 $600 이상을 지급한 각 파트너/고객으로부터 Form 1099-NEC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수입이 $600 미만이라 하더라도 세금 신고 시 모든 수입을 보고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인플루언서나 콘텐츠 제작자로서 어떤 비용을 공제할 수 있나요?
IRS는 많은 비용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일반적이고 필요”한 지출로 인정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Schedule C를 통해 비즈니스와 관련된 상품 및 서비스 비용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자와 인플루언서가 공제할 수 있는 비용에는 전자기기, 사무용 가구, 광고비, 소모품, 도메인 및 호스팅 요금, 보험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모바일폰처럼 비즈니스와 개인용도로 모두 사용하는 항목은 비즈니스 사용과 관련된 비율만 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택근무를 하며 스튜디오나 사무실 공간을 비즈니스 용도로 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임대료, 주택 대출 상환금, 공과금 등 가계비의 일부를 공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개별적으로 계산하거나 IRS에서 제공하는 재택 사무실 공제 공식에 따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사회보장세와 메디케어 세금은 누가 납부하나요?
회사의 직원으로 근무할 경우, 사회보장세와 메디케어 세금은 직원과 고용주가 나누어 부담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경우, 고용주와 직원의 몫을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세금을 합산하여 자영업세(self-employment tax)라고 합니다.
이 세금은 소득세와는 별개로, 비즈니스 이익에 대해 납부해야 하며, 연방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자영업세는 반드시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