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미국 내 사업주들을 긴장시켰던 ‘실소유자 정보(Beneficial Ownership Information) 보고’ 의무가 현재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명확하게 짚어드립니다. 2025년 3월의 대규모 규정 변경으로 인해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복잡했던 정보는 잊고, 2026년 현재 기준의 명확한 지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미국 내 설립 법인은 신고 의무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소식은 미국 기업에 대한 면제 조항입니다. 미국 내에서 설립된 LLC나 주식회사(Corporation)는 이제 BOI 보고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모든 법인이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는 방침 때문에 큰 혼란이 있었으나, 이 규정은 폐지되었습니다. 1인 기업이든 직원이 많은 중소기업이든, 미국 주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이라면 더 이상 FinCEN(금융범죄단속국)에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개인정보를 보낼 의무가 없습니다.
2. 신고 의무는 ‘미국에 등록한 외국 기업’에만 남았습니다
이제 신고 의무는 오직 외국 기업(Foreign Companies)에만 적용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외국 기업이란 한국이나 제3국 법률에 따라 설립되었으나, 미국 내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주(State) 정부에 외국 법인 등록(Foreign Qualification)을 한 경우를 말합니다.
순수하게 미국 법률에 따라 미국 내에서 만들어진 법인은 이 범주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해외에 본사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3. 외국 기업이 지켜야 할 신고 마감 기한
만약 귀하의 회사가 신고 대상인 외국 기업에 해당한다면, 등록 시점에 따른 마감일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 신규 등록 기업 (2026년): 올해 미국 내 사업자 등록을 마친 기업은 주 정부로부터 등록 승인 통지를 받은 날(또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를 마쳐야 합니다. 기간이 매우 짧으므로 등록 즉시 준비해야 합니다.
- 기존 등록 기업: 2025년 3월 이전에 등록된 기업은 이미 지난 2025년 4월 25일에 기한이 종료되었습니다. 만약 이 기한을 놓치셨다면 규정 위반 상태이므로, 지금이라도 즉시 제출하여 불이익을 방지해야 합니다.
4. 미국인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됩니다
신고 대상인 외국 기업이라 할지라도 중요한 개인정보 보호 장치가 마련되었습니다. 해당 외국 기업의 실소유자가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라면, 그 사람의 개인 식별 정보(이름, 주소, 신분증 등)는 보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부는 미국인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정했습니다.
5. 수수료 요구는 모두 사기입니다
규정이 완화된 2026년에도 여전히 BOI 신고를 대행해주겠다며 금전을 요구하거나, 벌금을 운운하는 우편물과 이메일이 돌고 있습니다. FinCEN의 BOI 신고는 100퍼센트 무료이며 정부는 결코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송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연락은 모두 사기이므로 철저히 무시하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복잡했던 논란은 끝났습니다. 미국에서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 중인 대표님들은 BOI 신고에 대한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사업에만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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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https://www.fincen.gov/boi
















